서울 인천 청년 무제한 교통카드

서울 인천 청년 무제한 교통카드

무제한 교통카드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경기도를 포함한 인천시 까지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해당 내요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무제한 교통카드 : 기후동행 카드

서울 무제한교통카드

서울시가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였습니다.

바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게 된 기후동행카드라는 것인데 일반형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이용하고, 2024년 7월에 청년 할인액을 환급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 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의 지하철 1~9호선 및 추가 노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수단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타 지역에서의 승차는 제한되며, 서울시 외의 지역 버스나 특정 버스 노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카드 구매 및 이용 방법

카드는 실물 카드 또는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하며, 최초 구매 시에는 3천 원이 들며, 이후 매월 6만5천 원을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통해 시민들은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 무제한 교통카드

인천 무제한교통카드


인천시는 ‘인천 I-패스’라는 새로운 무제한 교통카드를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카드는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확장한 것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광역버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인천 I-패스’는 기존의 ‘K-패스’보다 더 넓은 지원 범위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연령층을 확대하여 19세부터 39세까지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대중교통 비용의 20% 환급과 월 한도의 무제한 확대한 다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또한, 인천시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모티브로 하여 광역버스 정기권인 ‘광역 I-패스’도 도입합니다.

이 카드는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며, 가격을 낮추어 시민들의 광역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듭니다.

‘인천 I-패스’는 올해 5월부터 시행되며, ‘광역 I-패스’는 8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인천 시민들은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인천 I-패스’를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K-패스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카드 발급 없이도 모든 혜택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무제한 교통카드

2024년 2월 26일부터 시작된 청년형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은 19~34세 청년들에게는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19~34세 청년들에게 약 12% 더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후동행카드” 라는 이름으로 함께 운영 중에 있지만 향후에는 청년형 기후동행카드도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는 19~34세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년 무제한 교통카드 인것을 고려하여 서울시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마련하여 더욱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 입니다.

마무리하며

서울 인천 청년 대상으로한 무제한 교통카드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확대되어 인천 청년들도 더욱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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