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구직 활동 팁 :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

실업급여 구직 활동 팁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

실업급여 구직 활동 팁 :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

최근의 경제 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의 일자리를 잃게 되면, 실업급여 신청은 생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2022년 7월 이후 변경된 실업인정 기준과 관련된 복잡한 절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업인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직활동과 재취업 활동을 통을 하고 취업에 성공할수 있는지 까지 몇 가지 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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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정이란?

실업급여 수급 절차

실업인정은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인증하는 과정으로,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는 수급 기간 동안 여러 차수에 나눠서 실업급여를 받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차수별로 실업인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직 활동과 재취업 활동을 통해 재취업 노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구직 활동과 재취업 활동의 중요성과 차이

  • 구직 활동: 이는 반드시 회사에 “입사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구직 활동은 입사지원서 제출 등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하며, 일정 기간 내에 일정 횟수의 구직 활동을 해야 합니다.
  • 재취업 활동: 입사지원이 아닌 취업 노력을 의미하며, 일정 활동들은 제한된 횟수로만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직업심리검사는 1회만 인정되며, 이외의 재취업 활동을 통해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재취업 활동의 종류와 제한 사항은?

  • 온라인, 고용센터 주최 취업특강: 총 3회까지 인정(두 경우 합쳐서)
  • 직업심리검사: 1회만 인정
  •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1회만 인정
  • 어학학원 수강: 불인정
  • 사회 봉사 활동: 만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 수급자만 인정
  • 구직활동을 하루에 여러 건 수행한 경우: 1건만 구직활동으로 인정

실업급여 구직 활동 팁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범위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으로 나누어 각 유형별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반 수급자

  • 1차부터 4차까지는 한 달에 한 번 구직외 활동과 구직활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직 외 활동만 선택도 가능합니다.
  • 5차부터는 구직활동을 반드시 한 번 포함해야 합니다.

2. 반복 수급자

  • 구직 외 활동은 인정되지 않으며, 오직 직접적인 구직활동을 통해 인정받아야 합니다.

3. 장기 수급자

  • 2차부터 4차까지는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5차부터는 직접적인 구직활동을 반드시 한 번 포함해야 합니다.

4. 만 60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 선택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TIP
실업급여 구직 활동을 하기 위해 워크넷에 본인 이력서를 등록하고 정보를 공개하게 되면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기업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가있습니다.

이런 경우 워크넷구직등록을 할때 선택사항으로 기업 공개 설정을 변경 하면(ON->OFF) 이러한 사례들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취업에 성공 하는 방법

취업에 성공 하는 방법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아래의 실시간 구직 정보를 통해 내가 취업해 볼만한 기업을 찾아보세요

1. 적절한 직무에 지원하기

지원자의 경력과 이력서를 기반으로 직무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구직자가 취업을 할 의사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경력과 관련이 있는 직무에 지원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직무 변경은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계 경력이 풍부한 지원자가 영업에 지원한다면 그것이 타당한 선택으로 인식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2. 남은 기간을 고려한 지원

지원자는 가능한 지원 기간이 많이 남은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 포털을 통해 얻은 정보만으로는 지원 하고자 하는 회사의 모든 조건을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일 시간을 두고 자세 회사에 대해 알아 봤을때 원하는 곳이 아니라면, 좀 더 나은 조건의 회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의 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업급여 기간 동안 개인적인 스킬 강화나 공부를 통한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으므로 급한 마음으로 지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업무 장소, 급여 등을 고려한 지원

구직자는 취업을 고려할 때 업무 장소, 급여 조건 등을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받던 급여 수준과 비교하여 현재 지원한 회사의 급여가 적절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의 가능’ 문구를 기재한 회사에 지원함으로써, 급여 조건에 대한 협의 여지를 열어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4. 이력서와 회사의 적합성 비교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과 지원한 회사의 적합성을 비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력서에 명시한 경력, 희망하는 조건과 회사의 요구사항이 부합한다면, 그 회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의지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지원자가 원하는 조건과 회사가 제시하는 조건이 일치한다는 것은 재취업 의사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인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직 활동과 재취업 활동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활동들은 특정 횟수와 제한 사항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변화된 실업인정 기준을 이해하고, 정해진 활동을 신중하게 수행하여 실업급여를 누락 없이 수령하길 바라며 꼭 원하는 기업의 취업에 성공 하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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