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 용어 정리

주식 초보가 알아야할 용어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PER, ROE, 당기순이익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자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 소개합니다.

주식 초보 용어 정리

코스피(주식 초보 용어 정리)

코스피(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합니다.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 됩니다.

주식 초보 용어 정리

코스닥(주식 초보 용어 정리)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s Quotation의 약자로 1996년 7월 개설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제2증권시장을 뜻하며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든것입니다.
코스닥에 상장해있는 기업들은 보통 중소기업, 벤처기업, 성장주 중심의 기업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주가지수를 나타날때 사용되는 지표로 이용됩니다.

PER(주가수익비율)

주가가 회사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만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천원이라고 하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이 높은 경우
첫번째, 주당 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입니다. 두번째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PER이 낮은 경우
첫번째,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경우입니다. 두번째,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입니다.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예를 들어 PBR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 PBR은 M&A 대상이 될수도 있어서 유의해야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 이익률을 뜻합니다.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실제로 워렌버핏이 주식종목을 선정할 때 매우 중요시하는 개념입니다. 과거 10여년간 ROE, ROA 흐름을 보고 매년 15% 이상 ROE를 유지하는 회사를고르라는 내용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ROA(총 자산 순이익률)

ROA는 기업 전체가 만들어내는 이익의 정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보다 조금 더 큰 개념으로 자기자본 뿐 아니라 부채까지도 판단하여 어느정도 이익을 창출했는지 나타냅니다. 업종애 따라 상이하므로 동종업계의 기업과 비교해보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되는데 EPS가 높으면 기업 수익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1주당의 수익을 확인하는 지표로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적용가능하며 객관적으로 보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기업순자산을 나눌 경우 1주당 얼마의 가치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다시 말해 회사가 파산할경우 주당 얼마를 받을수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BPS가 높으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주식 기초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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